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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그린 아시아] '생명의 빛 2015' 방글라데시 순다르반 곳곳에 뜬 태양광 1300개 2016-04-07

솔라스쿨이 완공된 방글라데시 순다르반(Sundarban) 해안 인근지역에 태양광 1300개가 떴습니다!

방글라데시의 전력 상황은 수요에 비해 공급이 매우 부족한 상황입니다. 특히, 환경재단의 개별전등지원 대상지인 ‘바니샨타’와 ‘라우둡’ 유니온[i] (Banishanta & Laodobe Union)은 쿨나(Khulna) 시(市) 에서도 자동차로 2시간, 배로 1시간 이상 떨어져 전기 공급이 원활하지 않은 지역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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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서 지난 2년간 태양광전등지원사업을 함께 했던 BEDS(Bangladesh Environment and Development Society)와 함께 1300가구에 태양광전등세트와 가정용태양광시스템(Home Solar System)을 지원 하였습니다. 이를 위해 지난 7월 31일, 솔라스테이션이 설치된 케주리아 비아파니 국립초등학교 (Khejuria Biapani Government Primary School)에서 796 가정에 태양광전등세트 전달식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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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503가구 및 마을의 공용장소에 가정용태양광시스템(Home Solar System)을 설치 하여 현지의 기술을 활용하여 밤에도 어둠속에서 빛을 밝힐 수 있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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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시(市)에 속한 행정구역 단위의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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