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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그린 아시아] '생명의 빛 2015' 방글라데시 쿨나지역 솔라스쿨 준공식 진행 2016-04-07
요즘 한국에서 자주 볼 수 있는 태양광 시설! 방글라데시 오지마을 학교에 설치 되었습니다!

2015년 6 22일 환경재단은 방글라데시 쿨나(Khulna) 지역, 케주리아 비아파니 국립초등학교 (Khejuria Biapani Government Primary School)에 시간당11.25kW 전기를 생산할 수 있는 솔라스테이션을 설치하고 준공식을 진행하였습니다.

이 지역은 방글라데시에서 유네스코 자연유산으로 지정된 순다르반(Sundarban) 해안지역 주변에 위치하고 있으며, 현지 협력단체인 BEDS(Bangladesh Environment and Development Society)와 함께 2년간 태양광전등을 지원했던 마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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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준공식에서는 학교 학생들에게 태양광전등을 전달하고 태양광으로 생산된 전기로 햇빛영화관을 진행하여 마을 주민들과 아이들에게 커다란 호응을 얻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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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솔라스쿨’ 에서는 무엇을 할 수 있나요?

고용량 패널을 통해 하루에 약 50Kwh의 전기가 생산되면 학교에서 필요한 전기를 공급하고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 학교의 아이들이 수업을 듣는 동안 LED 태양광 전등을 충전하여 하교길에 가져가 집에서 야간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생산되고 남은 전력은 마을의 공동 사업과 주민 활동을 위해 활용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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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솔라스쿨은 어떻게 운영되나요?

마을 및 지역이해관계자들과 함께 논의하여 ‘지속가능한 솔라스쿨 운영가이드라인’을 작성하여 ‘솔라스쿨 운영위원회’를 통해 공동으로 운영하고 관리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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