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재단은 2004년부터 서울국제환경영화제를 주최하여 영화를 통해 오늘의 환경을 이야기하고 미래를 위한 대안과 실천을 독려하고자 쉼 없이 달리고 있습니다.
그 결과 서울국제환경영화제는 명실상부한 세계 3대 환경영화제이자 아시아 최고의 환경영화제로 당당히 자리매김하였습니다.

환경영화제로서의 국제적 위상을 강화하기 위해 변경된 명칭으로 새롭게 시작하는 ‘제19회 서울국제환경영화제’는
오는 6월 2일(목)부터 6월 8일(수)까지 개최됩니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발맞춰 현장과 디지털 운영 방식을 병행하여
시간과 장소의 구애 없이 많은 관객이 안전하게 영화제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