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야흐로 죽고 사는 문제가 된 환경문제.
이 재난들이 불과 200년 남짓한 산업발전의 후유증이라면 이제 100년 앞을 내다보고 해결의 길로 나아가야 합니다.
어느 한 나라도, 정부도, 기업도, 개인도 각자 해결할 수 없습니다. 함께해야 하고, 함께할 중심이 있어야 합니다. 글로벌 에코캠퍼스는 지구차원의 문제를 정확히 알리고,
문제해결에 책임감을 갖는 인재들을 길러내고, 그들이 모이고, 연대하고, 새로운 대안을 만들어 낼 수 있는 곳이 될 것입니다.
희망이 있는 환경운동의 중심, 에코캠퍼스 여러분들과 함께 세우고 싶습니다.
환경운동가 최열의 삶은 하나의 거대한 약속이었습니다. ‘명사로 살지 않고 동사로 살 것’ 이란 약속을 지켜온 것입니다.
이제 ___________님의 약속을 기다립니다.
글로벌 에코캠퍼스를 짓는데 드는 붉은 벽돌 30만장.
기후 위기 극복을 위한 시민 분들의 마음이 모여 세워질 수 있습니다.
한국에서 최초로 환경운동을 시작한 후 38년간 우직하게 걸어왔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건축자재인 붉은 벽돌을 사용해 변함없이 나아가겠다는 마음을 담겠습니다.
붉은 벽돌 1장에 1만원,
시민 여러분들의 마음을 모아 글로벌 에코캠퍼스를 만들어주세요.
※녹색 공유공간 후원을 희망하시는 분들은
연락처를 남겨주시면 직접 방문하여 논의 드리겠습니다.
글로벌 에코캠퍼스는 문화예술 공연을 위한 콘서트홀, 회원을 위한 한옥 라운지,
시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에코 카페와 환경 전문 도서관, 컨퍼런스홀, 청년 스타트업을 지원하는 공유오피스 등으로 구성됩니다.
시민들이 함께 이용하는 공간을 만들 수 있도록 후원해주세요.
친환경 건축을 위한 자재, 내부 시설과 비품도 기부 하실 수 있습니다.
에코카페, 그린리더스클럽라운지
컨퍼런스홀, 에코카페, 환경전문도서관, 공유오피스 등
야외행사장, 다목적회의실
글로벌 에코 캠퍼스의 미션은 현존하는 기후환경재난이 탄소과잉 문명의 결과라는 것을 인식하고
국내외 정부, 기업, 시민사회가 손잡고 에코 리더를 육성하여 탄소사회가 지구용량의 한계안에서
함께 번영하는 순환사회로 도약하는 희망의 다리가 되는 것입니다.
2019년은 3ㆍ1운동이 일어난지 100년 되는 해입니다. 4월 22일 지구의 날에 33인이 다시 모였습니다.
선조들이 물려준 독립된 나라에서 우리는 후손들에게 무엇을 물려줄까요.
불안한 미세먼지, 폭염과 홍수, 산불로 번지는 기후재난, 강산과 바다로 넘치는 플라스틱 쓰레기들..
이제 멈춰야 합니다. 지금과 같은 삶의 방식으로는 우리에게 미래가 없다는 절박한 마음으로 33인이 뭉쳤습니다.
새로운 100년, 희망이 있는 환경운동을 위해 신발끈을 동여맸습니다.
글로벌 에코캠퍼스의 취지에 동감하고 설립 준비 활동에 선뜻 나서주신 33인의 준비위원을 주축으로
함께 해주실 각계인사 300인의 추진위원을 모시고 있습니다.
2020년 에코캠퍼스 건립을 위한 기금 마련과 공간 및 프로그램 기획에 동참해주실
뜻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