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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그린 캠페인] 환경재단과 부민이 함께하는 <환경 및 나눔 문화 캠페인> 선포식 가져 2011-02-23


환경재단과 부민이 함께하는
<환경 및 나눔 문화 캠페인> 선포식 열려
-환경재단, 부민 디지털 문화관을 통해 <환경• 나눔문화> 교육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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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캡션 : 환경재단과 부민이 <환경 및 나눔문화 캠페인 MOU>를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금창태 전 중앙일보 부회장, 신학용 국회 국방위 간사, 조윤선 국회의원, 이민섭 전 문화체육부장관, 최열 환경재단 대표, 황의준 부민 부회장, 김성순 국회 환경노동위원장, 이세중 환경재단 이사장, 박종희 전 국회의원, 윤종수 환경부 환경정책실장

환경재단(대표 최열)은 문화기업 부민(부회장 황의준)과 함께 2월 22일(화) 오전 11시 프레스센터 18층 외신기자 클럽에서 <환경 및 나눔 문화 캠페인> 선포식을 가졌다. 이번 선포식에는 이세중 환경재단 이사장, 김성순 환경노동위원장, 조윤선 의원, 신학용 국회 국방위 간사, 윤종수 환경부 환경정책실 실장 등 다수의 내외빈이 참석하여 축사와 격려인사를 전했다.

선포식에 참석한 환경재단 이세중 이사장은 “요즘 환경, 기후변화는 세계적인 이슈가 되고 있다. 이 중요한 문제를 젊은 장병과 지역주민, 해외동포들에게 알리고, 확산시키는 일이 작은 일 같아 보이지만 결과는 어느 사업보다도 더 큰 열매를 맺어질 것이라고 생각된다.”라고 인사말을 전했다.

김성순 국회 환경노동위원장은 "인류는 이제 세번째 혁명을 겪게 되는데, 농업혁명, 정보혁명 그리고 환경혁명이다. 환경혁명을 이루고, 자연환경을 잘 보전하고 가꾸기 위해서는 문화가 좋은 도구가 될 것이다“ 라며 축사를 밝혔다.

환경부가 후원하는 본 캠페인은 20대 젊은 장병들을 포함한 젊은이들과 해외동포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에너지 절약, 환경보호 및 나눔 실천방안 등과 관련된 영상물을 부민의 디지털 문화관을 통해 지속적으로 상영하며 그 중요성을 알릴 예정이다.

본 캠페인의 환경보호과 에너지 절약 영상물은 그 동안 7회에 걸쳐 환경영화제를 주최한 환경재단에서 제공할 예정이며, 나눔 실천 부분은 문화기업 부민이 맡아 캠페인을 이끌어나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