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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그린 캠페인] 대신증권, 친환경 캠페인 “Green Doing" 통해 환경재단 기부 2011-02-07

대신증권 고객과 함께하는
친환경 캠페인 “Green Doing" 통해 환경재단 기부

ㅡ 1人 종이 고지서를 전자청구서로 바꾸면
한 달 동안 3~4만장의 종이를 줄일 수 있다
-대신증권, 친환경 Green Doing 이벤트를 통해 한 달에 709만원 모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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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캡션 > 환경재단․대신증권 기금전달식. 이미경 환경재단 사무총장(좌)과 고영민 대신증권 파이낸셜클리닉 본부장


환경재단(대표 최열)은 오늘 “대신증권 기금전달식”을 가졌다. 대신증권은 한 달 동안 고객 대상으로 진행한 친환경 Green Doing 이벤트(고지서를 온라인으로 전환하는 이벤트)를 통해 절약된 우편 발송비 709만원을 환경재단에 환경기금으로 전달했다.

최열 환경재단 대표는 “현재 한 사람당 매월 받는 종이 고지서의 양이 A4용지 3장~4장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이 고지서를 전자 청구서로 대체할 경우 한 명 고객이 한 달에 3~4만장에 가까운 종이를 절약할 수 있다. 이는 한 해 수만 그루의 나무를 보호할 수 있는 환경 살리기에 지름길이다“라며 ”이러한 기업이 많이 늘고, 동참하는 사람들도 더욱 늘어 환경도 살리고, 기업도 살리고, 경제도 살리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말을 전했다.

또한 이어룡 대신증권 회장은 “환경보호를 위한 기부운동에 고객과 함께 참여 하게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면서 “친환경 경영이 미래 기업경영의 중요한 화두가 되고 있는 만큼 다양한 친환경 아이디어를 개발해 환경보호에 앞장서는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대신증권은 지난 11일부터 한 달 동안 잔고 및 거래 내역서를 온라인으로 수신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고 절약된 비용을 고객명의로 기부하는 '친환경 Green Doing 이벤트'를 실시했다. '친환경 Green Doing 이벤트'는 잔고 및 거래내역서를 고객이 직접 HTS에서 조회하거나 이메일로 수신하도록 장려하기 위해 마련된 이벤트로 불필요한 종이 사용과 우편발송에 드는 비용으로 고객의 이름으로 환경보호 운동에 1000원씩 기부할 수 있도록 했다. 이 결과 한 달 동안 709만원이라는 돈을 절약할 수 있었으며, 이 돈은 환경재단에 환경기금으로 전달했다.

한편, 2002년 11월 환경 전문 공익 재단으로 출범한 환경재단은 어린이 환경 교육 및 환경 단체 지원, 기업 환경경영 컨설팅, 환경 관련 포럼 운영, 환경영화제 개최, 아시아 환경운동 지원 등의 활동을 추진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