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재단(대표 최열)과 우암코퍼레이션(대표 송혜자)은 3월 11일 오전 11시 환경재단에서 `만분클럽’ 가입식과 기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환경재단의 만분클럽은 매출액의 1만분의 일을 자연의 가치에 투자하는 기업의 모임으로, 현재 100여개 기업, 기관, 단체가 참여하고 있다
우암코퍼레이션은 만분클럽 가입과 더불어 스마트 그리드 제품인 `스마트 ICE’를 통해 기후변화 방지와 저탄소 녹색성장에 주도적으로 참여할 계획이다.
스마트 ICE는 가정에서 소비되는 전기 에너지를 실시간으로 알려줘 에너지 절약을 돕는 제품으로, 플라스틱 생수통을 재활용한 소재로 외관을 제작해 자원 절감효과와 함께 제품 생산과정에서 발생하는 탄소 배출량을 줄였다.
우암코퍼레이션은 스마트 ICE 제품에 환경재단의 `STOP CO2 Go Action!’ 로고를 부착해 소비자가 이산화탄소를 줄이는 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홍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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