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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그린 캠페인] [만분클럽] 신선설농탕 “자연애(愛) 쿠폰 기금전달 약정식” 2010-09-16

"자연사랑 캠페인"
신선설농탕도 함께 하겠습니다!!
신선설농탕 “자연애(愛) 쿠폰 기금전달 약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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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경재단(대표 최열)은 오늘 오후 14시 30분 레이첼카슨홀에서 신선설농탕(대표 오청)과  ‘자연애(愛) 쿠폰 기금전달 약정식’ 및 '만분클럽' 가입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 신선설농탕은 환경과 생명을 살리는 일에 동참하는 뜻을 밝히며 ‘자연사랑 캠페인’ 자연애(愛) 쿠폰 진행 및 조성되는 기금 일천만원을 기부하였다. 이와 동시에 매출의 만분의 일을 자연의 가치에 투자하는 만분클럽에 가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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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에 최열 환경재단 대표는 “공익 활동을 많이 한 신선설농탕과 함께 음식물을 남기지 않으면 쿠폰을 주는 일로 환경을 살리는데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 계속해서 신선설농탕과 함께 도움을 주고 받으며 많은 사람들이 환경 활동에 참여 할 수 있도록 하겠다. 또한 신선설농탕과 같이 사회의 나눔 문화, 환경을 위해 노력 하는 기업이 점점 늘어 환경 발전 가능성이 높아졌으면 하는 바람이다”라는 환영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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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불어 오청 대표는 “현장에서 음식 잔반이 남는 걸 볼 때 많은 고민을 하였다. 잔반도 음식의 원가인데 어떻게 하면 줄일 수 있을까 하며 노력을 많이 해왔다. 우리는 다른 식당보다 음식을 적게 담는 편이다. 하지만 그래도 잔반이 자꾸 남아 직원들도 음식 남는 문제를 해결 할 수 있었음 한다는 제안을 많이 해왔고 오늘 결론이 나온 것 같다. 환경 쪽에 관한 마음은 많이 있었는데 활동을 한 것이 없다. 이번에 좋은 파트너 환경재단을 만나고 좋은 정보도 많이 얻고 배우고 공부할 수 있을 것 같다. 앞으로 환경재단과 함께 환경을 위해서 열심히 도우겠다. 감사한다.“ 라며 지속적으로 환경을 위해 ‘자연사랑 캠페인’을 약속했다.

  하루에 버려지는 음식물의 양은 1만 5천톤으로 비용으로 환산하면 연간 18조원이 된다고 한다. 이에 신선설농탕에서는 식사를 하나도 남기지 않고 다 먹은 고객에게는 “자연애 쿠폰” 이벤트를 진행한다. 쿠폰 1매당 100원을 신선설농탕이 환경재단에게 고객의 이름으로 기부하는 이벤트로 모인 돈은 깨끗한 물을 위한 환경보호 기금으로 쓰일 예정이다.

   2002년 11월 환경 전문 공익 재단으로 출범한 환경재단은 어린이 환경 교육 및 환경 단체 지원, 기업 환경경영 컨설팅, 환경 관련 포럼 운영, 환경영화제 개최, 아시아 환경운동 지원 등의 활동을 추진해 오고 있다.
  특히 환경재단에 매출의 만분의 일을 환경기금으로 해마다 기부하는 ‘만분클럽’에는 현재 112개의 대기업 및 중소기업이 가입, 환경과 관련한 사회공헌의 경험을 공유하며, 환경재단은 회원사에 대해 환경 공익 마케팅에 관한 지속적인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