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25일 오후2시, ‘소롭티미스트’ 대표님 2분께서 환경재단을 방문하여 ’생명의 우물’ 후원금을 전달해 주셨습니다.
소롭티미스트는 영국 캠브리지에 세계본부를 둔 전문적 직업을 가진 여성으로 이루어진 세계에서 가장 큰 여성 자원봉사단체로, 한국에서는 현재 26개 클럽/ 541명의 회원들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참고로 소롭티미스트(Soroptimist)의 뜻은 라틴어에서 ‘여성‘을 뜻하는 Soror와 ‘최고‘를 뜻하는Optima로 ’최고의 여성’이라는 합성어 입니다!)
지난 2006년 몽골 생명의 우물 기금마련과 함께 우물 완공식에도 참여하셨던 소롭티미스트 회원분들은 식수부족으로 인한 수인성 질병으로 고생하는 아이들에게 달콤한 물맛을 알려주고자 전국 방방곡곡에서 그 뜻을 모아 우물사업을 위한 소중한 기금을 올해 또 마련해주셨습니다!!!!
지속적으로 보내주시는 소롭티미스트 회원분들의 따뜻한 관심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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