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변화 지킴이! 환경리더!가 되겠습니다“
“환경재단. 카길애그리퓨리나 기후변화학교” 개최
- 지역아동센터 초등학생과 함께 하는 기후변화 학교
- 4주 동안 총 16회 진행, 400여명의 초등학생 참가 예정
환경재단은 지난 7월 20일 과천 서울랜드에서 카길애그리퓨리나와 함께 ‘기후변화학교’를 열었다. 2010 ‘환경재단. 카길애그리퓨리나 기후변화학교’는 지역아동센터 소속(저소득층) 초등학생 3~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으로 20일에는 총 50여명의 학생이 참여했다.
총 8번의 수업이 진행되는 ‘환경재단. 카길애그리퓨리나 기후변화학교’. 20일에는 오전 1차, 오후 2차 2번의 수업이 진행되었다. 기후변화전문가 선생님과 어린이들이 함께 기후변화특별전시를 보고, 기후변화 관련 애니메이션을 관람하는 것을 시작으로 자연을 체험할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됐다. 학생들은 그린웨이에서 자전거를 타며 환경의 소중함을 몸으로 느끼는 시간을 가졌는데, 참여한 많은 아이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친환경 유기농 점심식사 후, 환경에 대한 지식을 넓힐 수 있는 ‘도전! 그린벨’이 진행됐다. 어린이들에게 기후변화에 대한 심각성은 물론 실천 방안을 스스로 느끼고 깨달게 만들어주는 시간이었다.
위와 같은 프로그램으로 오후 2시부터는 2차 기후변화학교 수업이 진행됐다. 많은 어린이들에게 기회를 주기 위해 4주 동안 매주 화요일& 목요일 10시부터~19시까지 1일 2회로 나눠 진행되는 "기후변화학교"는 총 400여명의 초등학생과 함께 할 예정이다.
‘환경재단. 카길애그리퓨리나 기후변화학교’는 7월 20일부터 8월 19일까지지 4주 동안 진행된다. 이번 기후변화학교는 미래를 이끌어 나갈 어린이들을 환경리더로 양성하고, 어린이들에게 기후변화에 대한 인식 개선과 지속적인 관심을 유도하고자 기획됐으며 많은 아이들에게 기회를 제공해줄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