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자연사박물관 기후변화페스티벌> 행사
어린이날 “멸종위기 동물을 구해주세요” 이벤트
- 어린이들 손도장 꾹 찍고! 녹색 실천 다짐하고!
- 북극곰아, 펭귄아, 지구에서 오래오래 함께 살자!
5월 5일 어린이날!! 뭐하셨나요? 환경재단에서는 어린이날을 맞아 서울랜드 그린존에서 <뉴욕자연사박물관 기후변화페스티벌>행사로 ‘멸종위기 동물을 구해주세요’ 이벤트를 갖았습니다.
기후변화로 인해 사라져가는 동물들을 구하자는 취지로 마련된 ‘멸종위기 동물을 구해주세요’ 이벤트는 <뉴욕자연사박물관 기후변화페스티벌>을 찾은 아이들의 발길과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아이들은 멸종위기 동물 그림이 그려진 하얀색 천위에 손도장을 찍으며 그림을 완성했는데요!
지구온난화로 빙하가 녹아 갈 곳 잃은 북극곰과 펭귄들. 해마다 기온이 올라가며 불어난 강물에 휩쓸려 떼죽음을 당하는 순록, 수온상승으로 인해 사라질 위기에 처한 장수거북”을 생각하며 손도장 찍기 이벤트를 진행한 <뉴욕자연사박물관 기후변화페스티벌>이벤트. 손도장을 찍은 아이들은 “나는 종이컵을 사용하지 않겠습니다.” “나는 대중교통을 이용하겠습니다.” 등을 녹색실천을 다짐하며 앞으로 환경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약속을 했습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아이들은 “북극곰이 오래 동안 우리랑 함께 지구에 살았으면 좋겠어요.” “기후변화가 되지 않도록 물도 아껴 쓰고, 버스도 타고 다닐 거예요.”라며 소감을 전하며 기후변화로 인한 멸종위기동물이 사라져가는 걱정을 전달하기도 했는데요.
이번 이벤트에서 아이들 손도장으로 완성된 작품은 <뉴욕자연사박물관 기후변화페스티벌> 녹색체험교실 벽에 전시되어 많은 사람들에게 기후변화에 따른 멸종위기 동물의 위협을 계속해서 보여줄 예정입니다.
이 뿐만 아니라 환경재단은 어린이날을 맞아, 펭귄을 위한 동전붙이기 행사, 에코장터, 생명의 우물 전시 등을 열어 아이들의 눈길을 사 잡았습니다. 앞으로도<뉴욕자연사박물관 기후변화페스티벌>은 많은 분들과 함께 할 수 있는 많은 이벤트를 만들어 함께 보고, 체험하고,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따스한 5월, 서울랜드 그린존에서 펼쳐지고 있는 <뉴욕자연사박물관 기후변화페스티벌>에서 함께 하시는 것은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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