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그린 캠페인] ‘놀면서 공부하자!!<뉴욕자연사박물관 기후변화페스티벌>’개막식 개최 | 2010-04-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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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재단(대표 최열)은 오늘 4월 14일(수) 오후 2시 경기도 과천에 위치한 서울랜드 그린존에서 ‘놀면서 공부하자!!<뉴욕자연사박물관 기후변화페스티벌>’개막식을 갖았습니다. 홍서연 기상캐스터의 사회로 개최를 알린 이번 개막식에서는 환경재단 최열 대표를 비롯해 서울랜드 김경회 사장, 환경재단 홍보대사 이상봉 디자이너, 이제석 광고디자이너 등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습니다.
최열 대표는 "<뉴욕자연사박물관 기후변화페스티벌>은 공부하는 프로그램이 아니라 놀면서 느끼고, 행동을 변화하는 프로그램들로 구성되었다. 2009년 6월 서울 과학관에 이어 다시 여러분을 찾아와 기쁘다."며 "앞으로도 어린이를 포함한 시민들이 관심을 가질 수 있는 프로그램을 통해서 정부와 기업, 시민 모두가 기후변화에 앞장 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인사말을 전했습니다.
또한 이상봉 디자이너는 "어린이들은 물론 어른들도 놀면서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체험할 수 있고 그린 세상을 꿈꾸는 일에 동참할 수 있어 뜻 깊게 생각한다"라며 " 앞으로 뉴욕자연사박물관 기후변화체험전이 3회, 4회를 거듭해 10회까지 이어가길 바라고, 우리나라가 그린활동을 가장 활발하게 해 나가는 나라로 발전되기를 기대한다."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이어 최열 대표와 김경회 사장, 이상봉 디자이너, 이제석 대표, 윤준하 대표 등 주요 참석자와 함께 미래 주인공 어린들이 소나무 묘목이 담긴 화분을 들고 “STOP CO2 GO ACTION!"을 외치며 환경의 중요성을 일깨워주는 퍼포먼스가 진행되었습니다.
다음으로는 도심 속 테마파크에서 기후변화전시 뿐만 아니라 다양한 캠페인, 체험, 공연 등으로 기후변화 문제에 대한 구체적 실천방법을 경험하고 공유할 수 있는 ‘놀면서 공부하자!!<뉴욕자연사박물관 기후변화페스티벌>’ 전시장 투어가 이어지며 개막식은 성공리에 끝마쳤습니다.
환경재단은 2009년 6월, 국립서울과학관에서 다양한 연령층의 관객 21만3000여 명이 참여한 아시아 최초의 기후변화전시인 <뉴욕자연사박물관 기후변화체험전>을 개최하여 기후변화문제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이끌어낸 바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의 성원에 힘입어 올해는 경기도 과천 서울랜드 그린존에서 ‘놀면서 공부하자!!<뉴욕자연사박물관 기후변화페스티벌>’로 확대하여 인류의 생존을 위협하는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알리고 대응을 촉구하기 위한 환경 메시지 및 실천방안을 공유하는 체험전을 진행할 것입니다. 이와 함께 환경재단은 ‘놀면서 공부하자!!<뉴욕자연사박물관 기후변화페스티벌>’ 개막식을 시작으로 4월 22일 지구의 날, 5월 가족의 달로 이어지면서 다양한 지구사랑 실천행사를 펼칠 예정입니다.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부탁드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