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을 통해 환경의 소중함을 배운다.'
환경재단은 롯데백화점의 후원으로 국내 어린이 23명과 함께 지난 달 30일부터 2일까지 제7기 롯데 어린이 환경학교를 진행하였다.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과 함께 일본의 대표적인 친환경도시 - 오사카와 교토지역을 찾아가 아름다운 자연을 지키고 자연과 문화가 어우러진 도시를 만들기 위한 일본이들의 노력을 배워왔다.
간사이 전력 오사카 남항 발전소, 생생 지구관과 교토 에코로지센터등 환경보호를 위한 일본의 선진 기술들을 배우고, 릿토 자연시찰의 숲과 비와호 자연사 박물관을 둘러보고 생태계를 보존하기 위한 다양한 방법들을 체험을 통해 배울 수 있었다.
심각한 환경오염으로 인해 인류 뿐 아니라 생태계 전체가 위협받고 있는 지금, 하나뿐인 지구를 살리기 위해 우리가 어떤 노력을 해야하는지 알아본 3박 4일간의 일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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