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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그린 캠페인] 지구를 지키는 선언! <뉴욕자연사박물관 기후변화와 해양환경展> 개막 2013-06-18

    

지구를 지키는 선언!

<뉴욕자연사박물관 기후변화와 해양환경> 개막

 

 

지난 6 3, 부산 영도에 위치한 국립해양박물관에서는 <뉴욕자연사박물관 기후변화와 해양환경>(http://www.climatechange.kr/) 개막식이 한창이었습니다.

 

 

기후변화전시는 이미 수도권에서 두 차례 열린 전시에 50만 관람객이 다녀가는 등 크게 주목 받은 바 있답니다. 올해는 해양도시 부산에서 개최하는 만큼 해양환경부문을 추가했다고 해요. 그만큼 더 다양한 볼거리가 많겠죠?

 

Wow~ 부산의 명소로 떠오른 국립해양박물관에 개막식에 초청된 어린이, 지역 주민 등 많은 분들이 모였습니다. <기후변화와 해양환경>은 국립해양박물관(http://www.nmm.go.kr/main.asp) 개관 1주년을 기념하여 기획된 전시로써 기후변화로 사라지는 부산을 체험하고 지구를 살릴 주인공은 바로 우리라는 메시지를 깨달을 수 있답니다.

 

환경재단의 이선종 대표가 처음으로 인사말을 했습니다.

환경재단은 2008년 뉴욕자연사박물관과 공동으로 기후변화전시를 기획했습니다. 이제 그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오늘, 해양도시 부산에서 세 번째 전시를 열게 되니 무척이나 감개무량합니다. 아무쪼록 부산시민 여러분을 비롯해 많은 분들이 전시를 관람하고, 지구를 지키기 위한 행동에 함께 나서주시길 기대합니다.”

   

 

그리고 이날 개막식에는 명품 연기로 사랑 받는 배우, 이광기씨가 홍보대사로 참석했습니다. 사회 곳곳에서 선행을 베푸는 이광기씨의 소감을 들어볼까요?

 

 

  

 

 

“소감을 말하는 이 순간에도 제3세계 국가에선 기후변화로 삶의 터전을 잃는 아이들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이 자리에 함께 있는 것만으로도 감사한데, 홍보대사로 위촉까지 해주시니 몸 둘 바를 모르겠습니다. 홍보대사로서 기후변화 대처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물론 전시가 끝나도 환경에 대한 관심은 계속 이어갈 것입니다

 

 

 

 

 

귀빈들의 소개와 인사말이 끝나고 커팅식이 있었어요. 여기에 또 다른 환경재단 스타일이 있습니다. 리본이 아닌 종이로 만든 특별한 테이프 커팅식을 가진 것인데요. 가위로 자를 필요도 없이 손으로 찢으면 되니 간편하죠? 그리고 색지는 재활용한 것이라고 하니 환경에도 No Problem!!

 

  

 

드디어 전시를 둘러보는 시간입니다.

 

 

 

 

 

함께 지구를 지켜요!’ 선언을 하며 개막식은 끝이 났습니다.

 

 

 

자라나는 어린이들이 꼭 봐야 할 녹색 콘텐츠 <뉴욕자연사박물관 기후변화와 해양환경>. 9월29일까지 국립해양박물관에서 만나볼 수 있답니다! 전시 외에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으니, 지금 바로 영도로 오세요~!

 

(단체예약 및 기타 문의: 051-309-18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