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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그린 캠페인] 2011 환경재단과 보잉코리아가 함께하는 어린이 기후변화 학교 개최 2011-05-24

환경재단과 보잉코리아가 함께하는 어린이 기후변화 학교 개최

1. 보고 듣고 느끼는 기후변화 이야기

 

지난 5 19(), 상암 월드컵 경기장에서 환경재단과 보잉코리아가 함께하는 어린이 기후변화 학교 1, “보고 듣고 느끼는 기후변화 이야기가 열렸습니다. 본 교육에는 6개 초등학교(관산초등학교, 오류남초등학교, 월촌초등학교, 창림초등학교, 청덕초등학교, 한서초등학교)에서 온 166명의 학생이 참가하여 기후변화의 심각성과 숲의 소중함에 대해 배우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8회 서울환경영화제가 열리고 있는 CGV 상암에서 환경재단 최열 대표와 보잉코리아의 Greg Laxton 세일즈 디렉터의 인사말로 어린이 기후변화학교 입학식이 열렸고, <지구의 아이들> 단편영화 모음집을 관람하였습니다. 영화와 강의를 통해서 기후변화가 지구와 동식물, 그리고 우리의 삶에 얼마나 큰 영향을 끼치는지 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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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경재단 최열 대표(우)와 Greg Laxton 보잉코리아 세일즈 디렉터(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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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기후변화학교 입학식 - 환경재단 최열 대표 인사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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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기후변화학교 입학식 - Greg Laxton 보잉코리아 세일즈 디렉터 인사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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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영화 <지구의 아이들> 단편 모음집 관람 후, 기후변화 강의

 

영화 관람 후에는 다양한 체험활동이 펼쳐졌습니다. 전세계 188개국과 함께 환경재단이 진행하고 있는 350 캠페인(대기 중 이산화탄소 농도를 현재 391ppm에서 350ppm으로 낮추고자 함)에 대해서 배우고, 학생들의 지구를 위한 실천?? 담은 우리 학급 350 실천 전시물만들기 시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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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0이 뭘까요? - 350 캠페인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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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0 캠페인에 동참하는 환경 실천을 담아서 우리 학급 350 전시물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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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 산림의 해를 맞아 기후변화를 막아주는 숲의 소중함을 돌아보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우리나라 고유의 참나무, 단풍나무 탁본 손수건을 만들면서, 나무의 소중함을 배우고, 휴지 대신 손수건을 사용하기로 결심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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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나무, 단풍나무 나뭇잎 탁본 손수건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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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이 사라지면 기후변화가 심화될 뿐만 아니라, 숲에 사는 야생동물도 살 곳을 잃고 멸종됩니다. 야생동물 발자국 화석을 만들어 보면서, 서식처를 잃고 죽어가는 야생동물과 개발로 인해 사라져가는 숲의 소중함을 가슴에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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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동물 발자국 화석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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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재단과 보잉코리아가 함께하는 어린이 기후변화학교 첫 번째 강의에서 많은 것을 배운 학생들은 집으로 돌아가서도 에코패밀리 홈페이지(www.ecofamily.kr)에 각자의 환경 실천을 남기고, CO2 플래너(탄소가계부)를 활용하는 미션을 수행하면서 기후변화를 막는 생활 속 실천을 지속해가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환경재단과 보잉코리아가 함께하는 어린이 기후변화 학교 두 번째 강의는 찾아가는 기후변화 학교로 오는 7월 각 학교에서 진행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