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 HOME
  • 홍보센터
  • 보도자료
제목 환경재단, 도심 거리쓰레기 저감 위한 '쓰담서울' 캠페인 진행 2021-04-29
첨부파일 : 첨부1) 환경재단_온라인서약 이벤트안내.jpg
첨부파일 : 첨부2) 환경재단_쓰담서울 서포터즈 모집포스터.jpg

 

()환경재단

보도자료

www.greenfund.org

02-2011-4300

함께 지키는 아시아, 아시아의 그린허브. 환경재단, 그린리더와 세상을 바꿉니다.

배포일시

2021. 04. 15. (목요일)

총 매수

4 (본문2)

배포부서

그린커뮤니케이션

임지은 부장 02)2011-4394

작성부서

그린CSR센터

조수인 선임PD 02)2011-4365, 김은비 PD 02)2011-4353

보도일시

즉시 보도 가능합니다.

 

환경재단, 도심 거리쓰레기 저감 위한 쓰담서울캠페인 진행

 

2020년 시작한 국내 환경 회복 위한지구쓰담 캠페인일환

서울이 깨끗해지면 바다도 깨끗해진다주제로 도심의 거리쓰레기 인식 및 습관 개선 도모

415일부터 온라인 서약 이벤트 및 서포터즈 모집 진행

 

재단법인 환경재단(이사장 최열)이 한국필립모리스(대표이사 백영재)와 함께 도심 거리쓰레기 저감 및 시민 인식 개선을 위한 쓰담서울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는 지난 2020년 시작된 환경재단의 국내 환경 회복 캠페인인지구쓰담 캠페인의 일환으로, 심각한 플라스틱 쓰레기 문제를 알리고 넘쳐나는 해양 쓰레기로 몸살을 앓는 바다를 깨끗하게 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해양정보포털이 공개한 해양 쓰레기 모니터링 통계에 따르면 담배꽁초와 더불어 각종 플라스틱, 비닐, PET 등이 많은 양을 차지한다. 또한 꽤 많은 양이 도심의 거리, , 공원, 강 유역 등에서 발생하여 하천이나 강을 통해 바다로 흘러 들어간다. 바다로 흘러간 플라스틱은 시간이 지나 미세 플라스틱으로 자연 분해되어 해양 생태계는 물론 추후 인체에도 악영향을 끼칠 수 있기 때문에, 육상 기인 해양 쓰레기 문제는 매우 중요하다.

 

환경재단은 이를 위해 서울이 깨끗해지면 바다도 깨끗해진다는 캐치프레이즈의 쓰담서울 캠페인을 통해 온라인 서약 이벤트 및 서포터즈 운영, 비대면 도심 정화활동 등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도심의 거리 쓰레기 저감에 대한 대국민 인식을 확대하기 위한 이번 온라인 서약 이벤트는 15일부터 다음 달 9일까지 진행된다. 지구쓰담 홈페이지를 통해 해당 이벤트 페이지(http://earthploggingseoul.com)에 접속해 쓰레기를 아무 곳에나 두고 가지 않겠다는 쓰담서약을 완료하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환경을 사랑하는 성인 남녀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추첨을 통해 다양한 친환경 관련 제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당첨자 발표는 518일 지구쓰담 홈페이지(http://earthplogging.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또한 쓰담서울 서포터즈로 이달 15일부터 28일까지 총 28명을 모집한다. 환경과 사회 공헌에 관심 있는 서울 및 수도권 거주 대학생과 일반인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개인 또는 4인 구성의 팀으로 접수 가능하다. 서포터즈는 5월 중순부터 약 8주가량 도심의 거리 쓰레기 저감을 위한 다양한 형태의 캠페인을 전개할 예정이다.

 

△거리 쓰레기 실태 모니터링 △영상 콘텐츠 기획 및 제작 △현장 캠페인 기획 및 진행 등의 주요 활동을 통해 시민들에게 도심과 해양을 잇는 환경 보호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활동 기간 동안 서포터즈 대상으로 환경분야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이 제공되며, 소정의 활동비 및 최우수팀 리워드를 제공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환경재단 홈페이지(www.greenfund.org)에서 확인 가능하며, 모집 신청은 사이트 내 신청서 양식을 기재하여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환경재단 관계자는 육상에서 기인한 해양 쓰레기의 실태와 그로 인해 분해된 미세 플라스틱이 미치는 영향은 중요한 문제라고 말하며 도심의 일상 속 습관이 바다와 이어져 있다는 시민 인식 개선 및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환경재단은 2002년 설립된 최초의 환경 전문 공익재단으로 문화적인 접근 방식과 전문성을 통해 환경인식을 높이는 활동을 하고 있다. 국내외 환경운동가와 시민/환경단체들을 도왔으며 환경 전문성을 바탕으로 누구나 일상 속에서 환경문제를 가까이하고 변화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펼치고 있다.

 

한국필립모리스는 글로벌 차원에서 전사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우리의 지구는 재떨이가 아니다 - Our world is not an ashtray’ 캠페인을 통해 사람들에게 담배꽁초 쓰레기가 환경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알리고 성인 흡연자들이 담배꽁초를 아무데나 버리는 습관을 바꾸도록 다양한 캠페인 활동을 통해 장려하고 있다. 이러한 전사적인 노력에 따라 국내 최초의 환경 전문 공익 재단인 환경재단과 쓰담서울캠페인을 함께 진행하게 되었으며, 이 외에도 지난 20년 간 ‘바다사랑 캠페인’을 진행하는 등 꾸준한 환경보호 활동을 국내에서 이어오고 있다.

 

<>

 

◆ 첨부1 : [사진] 온라인 서약 이벤트 안내 (제공 = 환경재단)

◆ 첨부2 : [사진] 쓰담서울 서포터즈 모집 포스터 (제공 = 환경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