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재단은 2003년 시민단체 상근자들에게 재교육과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한국시민사회의 수준을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시민단체 상근자 장학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난 15년간 35개 대학과 제휴를 맺어 시민단체 상근자 101명의 석사, 박사과정 진학을 지원했습니다. 더불어 환경분야의 전문인력 양성과 지속가능한 사회 조성에 충실한 기반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올해는 4명의 상근자가 동국대, 서울여대,이화여대, 한양대, 4개 대학교 석사, 박사 과정에 진학하게 되었습니다.
올해 100번째 장학생 달성을 기념으로 시민단체 활동가 장학사업 기존 장학생과 모든 시민단체 활동가를 모시고 <시민단체 활동가와 함께하는 100th 장학생 기념 토크 파티>를 진행하고자 합니다. 파티에서는 2019년도 장학생 선발계획과 사회혁신 기업가인 이재웅 대표(구 다음 대표, 현 타다, 소카 대표)의 시민사회 혁신에 대한 특강이 있으니 많은 참여 바랍니다.
※파티에 참석하시는 모든 분들을 위한 따뜻한 연말맞이 소정의 선물이 준비되어있습니다.
※드레스코드는 빨강, 초록입니다. 꼭 옷이아니어도 좋습니다.
P.S. 이재웅대표에 대해 궁금하신분은 아래 기사를 참고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