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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맹그로브? 맹그LOVE! 2018-07-27 ~ 2019-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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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그로브 숲이 사라지고 있다고요?


 매년 7월 26일은 유네스코에서 지정한 국제 맹그로브 생태계 보존의 날입니다.

도대체 맹그로브가 어떤 역할을 하기에 유네스코에서 보존의 날을 만든 걸까요?  

맹그로브 숲의 가장 큰 역할은 막대한 양의 이산화탄소를 흡수해 지구온난화를 막는 것입니다.

그 흡수력은 같은 면적의 다른 열대우림보다 다섯 배 정도 높습니다.

게다가 맹그로브는 수많은 식물과 벵갈호랑이, 인도악어 등 멸종위기종들을 포함한 동물들의

삶의 터전을마련해주기도 하는 착한 나무이니 당연히 보존해야 합니다.

 하지만 지구온난화로 기후 변화가 가속화되면서 전 세계 맹그로브 숲이 사라질 위기에 처했습니다.

이산화탄소를 가장 잘 머금었던 숲이 인구 증가, 개발, 급격한 해수면 상승과 같은 이유로 최근 반세기 동안

30~50%가량 파괴되었습니다. 지구온난화로부터 우릴 지켜주던 맹그로브가

이젠 지구온난화로 인해 위험에 처하게 되었습니다.

 

위기의 방글라데시 맹그로브 숲


 아시아의 허파라고 불리는 방글라데시 순다르반 지역에는 거대한 맹그로브 숲이 있습니다.

하지만 지구온난화와 더불어 과도한 벌목, 양식업, 기후변화로 맹그로브 숲의 규모는 점차 축소되고 있습니다.

그로 인해 맹그로브 숲을 집으로 삼던 벵갈호랑이가 먹이를 찾아 마을까지 내려와 마을 주민들을 해치기도 합니다.

하지만 문제는 이뿐만이 아닙니다.

 지난 2014년, 순다르반 맹그로브 숲에 엄청난 양의 기름 유출 사고가 있었습니다.

유출된 기름의 양은 약 35만 리터에 달할 정도며, 그로 인해 50~70㎢에 달하는 수역이 오염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굉장히 많은 수의 맹그로브 나무가 훼손되었으며, 벵갈호랑이를 포함한

425종의 야생생물 역시 심각한 피해를 입었습니다. 순다르반 지역 주민들도 예외는 아니었습니다.

주민들의 절반은 호흡곤란을 겪었고, 그 밖에 두통이나 구토, 가려움 증세를 호소했습니다. (UNEP, OCHA Environment Unit)

 

맹그로브의 119, 환경재단이 출동합니다


 환경재단은 기름 유출과 지구온난화로 훼손된 순다르반 맹그로브 숲을 복원하기 위해

2015년부터 맹그로브 식목사업을 진행하였습니다.

마을 주민들과 함께 지금까지 6만 3천 그루의 맹그로브 나무를 심어 15ha에 달하는 숲을 조성하였습니다.

또한, 맹그로브 숲은 지역 주민들의 삶의 터전도 보호해주고 있습니다.

바다로부터 거세게 몰아치는 파도를 막아주는 천연 방파제 역할과 폭풍, 사이클론, 해안 침식 등의

자연재해로부터 보호해주어 주민들은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습니다.  

 맹그로브 숲이 위치한 방글라데시 순다르반 지역은 저개발 지역이기에 기후 변화에 대처할 자원이 턱없이 부족합니다.

멈추지 않는 지구온난화와 자연재해를 막기 위해선 우리 모두가 맹그로브의 구조대원이 되어

함께 맹그로브를 숲을 조성하고, 보존해야 합니다. 순다르반 주민들과 벵갈호랑이가 다시 공존할 수 있도록,

자연재해로부터 안전할 수 있도록 맹그로브를 심는데 함께 동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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