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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그린 캠페인] 만분클럽 105번째, 쌍용C&B 가입 2010-06-23

만분클럽 105번째, 쌍용C&B 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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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재단(대표 최열)은 지난 21일 오전 11시 레이첼카슨홀에서 쌍용C&B(대표이사 김광호)와 ’만분클럽’ 가입식을 진행했다. 쌍용C&B는 탄소감축과 환경경영을 다짐하며 만분클럽(萬分Club) 105번 째 회원사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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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열 환경재단 대표는 ’쌍용C&B가 환경경영에 동참하게 되어 고맙게 생각한다. 세상이 발전하고 우리나라 제조업도 선진국 못지않은 활발한 기업 활동을 하고 있다. 좋은 생산품이 소비자에게 보급되는 것도 환경운동의 하나다’라는 인사말로 쌍용C&B의 가입을 환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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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식에 참석한 김광호 대표는 ’뒤늦게나마 지구와 환경을 위한 지속가능경영에 합류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우리 제품이 화장지, 물티슈, 기저귀 등인데 이 제품의 주요 소비자가 주부들이다. 여성의 사회적인 진출이 늘고 중요한 역할을 하는 시대에 소비자들의 인식을 제고하는데 일조하게 되어 영광이다.’라며 지속적으로 친환경 제품을 개발하고 제조 공정을 단축해 에너지 절감을 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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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C&B(구, 쌍용제지)는 자원재활용을 위해 재생원료를 사용하면서도 표백처리를 생략해 공정을 줄인 친환경 화장지인 ’코디 에코맘’ 브랜드를 개발하여 특정 재생원료를 사용해 화장지를 만드는 제조기술로 특허를 획득했다. 이렇게 만들어진 ’코디 에코맘’ 화장지 패키지에는 ’STOP CO2, GO ACTION!’마크가 들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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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마크는 지속가능경영을 하는 기업의 제품에 올해부터 환경재단이 부여하는 것으로 크라운제과에 이어 ’STOP CO2, GO ACTION!’마크가 들어간 두 번째 제품으로 이름을 올렸다.

**2002년 11월 환경 전문 공익 재단으로 출범한 환경재단은 어린이 환경 교육 및 환경 단체 지원, 기업 환경경영 컨설팅, 환경 관련 포럼 운영, 환경영화제 개최, 아시아 환경운동 지원 등의 활동을 추진해 오고 있다. 히 환경재단에 매출의 만분의 일을 환경기금으로 해마다 기부하는 ‘만분클럽’에는 현재 100여 곳이 넘는 대기업 및 중소기업이 가입, 환경과 관련한 사회공헌의 경험을 공유하며, 환경재단은 회원사에 대해 환경 공익 마케팅에 관한 지속적인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