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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그린 캠페인] 3월 22일 물의 날 기념 '물 사랑인(人)' 발표 2010-03-22

3월 22일 물의 날 기념 '물 사랑인(人)' 발표


환경재단에서 3월 22일 물의 날 기념하여 특별 설문을 했습니다!!

’2010년 생명의 우물 캠페인‘을 새롭게 시작하며  ‘물 사랑인(人)’ 설문결과를 발표했는데요!!! 이번 설문은 미래세대인 청소년의 눈으로 바라보는 물 부족의 심각성과 물 보존의 소중함을 일깨우고자 기획되었습니다. 이번 설문조사는 서울에 거주하는 "그린서포터즈" 등 청소년 참여로 이뤄졌는데요!!!. 과연!! 물 사랑人에 뽑힌 사람은 누구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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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조사에서 응답자들은 ‘물 하면 떠오르는 인물’에 대해 물을 얼려 만든 빙판을 뛰어다니며 스케이팅 타면서 물에 대한 미안한 마음을 가질 것 같다는 "김연아" 선수가 1위를 차지 했으며 뒤이어 마린보이 "박태환" 선수를 꼽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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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을 아 쓸 것 같은 사람’에 오지체험의 경험이 있는 긴급구호활동가 한비야, 자연을 내 몸같이 여기셨던 故 법정스님이 뽑혔습니다!!

 정치인에 대해서는‘말을 물 흐르듯이 잘 해서, 말을 너무 많이 해서 목이 마를 것 같다’를 이유로 ‘물’ 하면 떠오르는 사람들로 언급됐습니다. 청소년들은 '물을 가장 즐겨 먹을 것 같은 사람'을 묻는 항목에서‘경제상황 악화 및 여러 가지 구설수로 인하여 목이탈것같이’보이는 경제인을 꼽았죠.또 삼성의 경우 회사 로고가 파란색이기 때문에 물 이미지로 연상되는 기업으로 답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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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 하면 떠오르는 국내 지역으로는 제주도의 맑은 바다와 세계적인 항구도시 부산 해운대 등이 언급됐고요. 물하면 연상되는 나라로는 케냐, 캄보디아, 중국이 물 부족으로 고통 받는 나라의 이미지로 선정되었으며, 투발루와 일본은 물에 잠길 것 같은 나라로 언급하여 물 문제를 가진 나라를 먼저 언급한 청소년들의 진지한 시선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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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월 22일 물의 날을 맞아 환경재단은 물 부족과 식수난을 겪고 있는 아시아 지역을 대상으로‘2010 생명의 우물 캠페인’을 시작합니다. 올해로 5주년을 맞이하는 환경재단 생명의 우물 캠페인은 "라오스"로 범위를 확대해 진행할 예정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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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명의 우물 캠페인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특히 네이버 해피빈의 이슈모금 캠페인에서 온라인으로도 쉽게 기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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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happylog.naver.com/koreagreenfund/post/PostView.nhn?bbs_seq=23237&artcl_no=123460137584

해피빈 바로가기!!!!

클릭클릭!!!!!!!!!!!!!!!!!!!!!!!!!!!!!!!!!!!!!!!!

 환경재단은 물사랑인과 함께 아시아의 이웃국가에 깨끗한 물을 선물하는‘2010 생명의 우물 캠페인’을 진행해 나갈 예정입니다. 또, 기업들의 기부 릴레이를 진행하고, 학생들이 십시일반으로 기금을 모을 수 있도록 일선 학교와 함께 물 절약 실천 방법을 공유하고 생명의 우물 캠페인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 후원계좌

생명의 우물 후원계좌 : 외환은행 631-000326-207 (예금주 : 재단법인 환경재단)

생명의 우물 캠페인 문의 : 02-2011-4334 www.greenfund.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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