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그린 아시아] '생명의 빛 2016' 안정적으로 전기가 공급되는 '솔라스쿨의 변화' | 2016-04-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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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5년 6월 22일 환경재단은 방글라데시 쿨나(Khulna) 지역, 케주리아 비나파니 국립초등학교 (Khejuria Binapani Government Primary School)에 시간당11.25kW 전기를 생산할 수 있는 솔라스테이션을 설치하여 솔라스쿨이 탄생하였습니다. 약 반년이 흐른 지금, 안정적인 전기를 공급받는 솔라스쿨은 조금씩 변화해 가고 있습니다. 학교에 다니는 아이들은 태양광전등을 충전하여 가정에서 활용하는 것과 더불어 공부에도 집중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2016년에도 새롭게 입학한 학생 32명에게도 태양광 전등이 지원되었습니다.
솔라스쿨의 유지관리 및 새로운 비즈니스 활동을 위하여 학생들이 전등을 충전하는 비용(한달간 한국돈 약 150원)을 조금씩 모아 자립적인 공동자금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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