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5일 토요일, 환경재단과 닥터브로너스가 이태원에 떴습니다!
이태원에서 최근 떠오르고 있는 플리마켓인 ‘원더풀리마켓’에 환경재단과 닥터브로너스가 참여했습니다.
유기농 바디케어 제품을 만들며 환경보호에 앞장서온 닥터브로너스와
환경재단의 만남, 정말 기대되지 않으신가요?
그 현장으로 함께 가보실까요?
지난 22일은 지구의 날이었습니다.
환경오염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환경운동가들이 제정한 날이지요.
지구의 날을 맞아 환경재단과 닥터브로너스는 원더풀리마켓에서 캠페인을 벌였습니다.
환경재단은 재단의 사업을 소개하며 카카오톡 친구맺기 이벤트를 진행했고,
닥터브로너스는 매직솝과 바디로션을 판매하며 닥브어스데이 캠페인을 알렸습니다.
심지어 이날 기존 판매가에 35% 정도 할인을 해서 저희 재단에서도 눈이 휘둥그레졌습니다.
원더풀리마켓에서 판매된 닥터브로너스 제품의 수익금은
환경재단의 ‘그린아시아’ 사업에 기부될 예정입니다.
1시 반부터 6시간 진행된 원더풀리마켓에 정말 많은 분들이 다녀가셨습니다.
시간이 흐를수록 준비한 리플렛은 조금씩 줄어갔고 카카오톡 친구는 늘었습니다.
닥터브로너스 제품도 어느새 거의 다 팔려서 담당자분들의 마음은 홀가분해졌죠.
이태원의 ‘패피’들과 닥터브로너스 덕분에 재단 상근자들도 즐거운 토요일이었습니다.
앞으로도 닥터브로너스와 함께 지속적으로 활동을 할 계획인데요,
그때도 많은 성원과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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