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펜데믹에 이어 세계는 기후 펜데믹에 위협받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러한 기후 위기 앞에서 2050탄소중립을 선언하였고,
탄소 기반의 경제구조를 자연 에너지원이라는 새로운 기반으로 전환해야 하는 갈림길에 서 있습니다.
신재생에너지 특히 이산화탄소 배출이 없는 ‘그린 수소’는 기후 위기에 대응할 이상적인 에너지원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석유와 탄소를 기반으로 한강의 기적을 이룬 대한한국은 이제 그린 수소로의 전환을 통해 에너지 혁명의 기적을 이루고자 합니다.
그린수소로 2050탄소중립사회를 나아가겠습니다.
환경재단은 산업통상자원부를 주축으로
수소전담기관: 수소융합얼라이언스(H2KOREA), 한국가스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와 함께 <그린수소포럼>을 새로이 발족합니다.
그린수소포럼은 정부, 국회, 산업계, 시민단체 등이 참여하는 민관 소통 플랫폼으로 수소경제 활성화의 발판이 될 것입니다.
전년도 수소경제 평가 및
당해연도 정책방향 제언
수소경제 활성화 방안 논의
및 정책 제안 반영
국내외 수소산업동향 등
전문 정보 제공
국내 수소경제 산업 현장
견학 통한 회원 간 교류 추진
정세균 국무총리와 이학영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위원장,이희범 前 산업자원부 장관,
최열 환경재단 이사장을 비롯한 그린수소포럼 준비위원들이 행사에 참여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