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환경포럼은 2012년 5월 한국 환경운동 30주년을 맞아 환경재단이 발족한 국제 심포지엄입니다. 아시아지역 환경 문제와 기후변화에 공동대응하기 위해
최열 대표를 비롯한 환경분야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골드만상 수상자들이 주축이 되어, ‘7가지 공동 의제’ 선정 후 의제들에 대해 리더십을 발휘하기 위해 개최합니다.
현재까지 총 18개국에서 44명의 연사가 참여했고, 3,539명이 참석했습니다.
아시아환경포럼은 환경 분야의 전문가 및 운동가들이 모여 기후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다자간 협력을 모색할 수 있는 플랫폼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환경재단은 국제적인 협력만이 범세계적인 기후환경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환경재단은 환경문제 해결을 주도하는 아시아 환경 허브로서,
아시아환경포럼을 개최하여 동아시아, 나아가 전 세계 국가들과 협력하여 기후환경 문제에 대응할 수 있는 대안을 모색 할 것입니다.
연도 | 주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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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 <제 1회 그린아시아포럼> ‘아시아 환경문제 현황과 연대방향’ 환경운동 30주년 기념 심포지엄 개최 및 그린아시아포럼 발족 |
2013 | <제 2회 그린아시아포럼> '아시아 기후변화와 해양 환경’ |
2014 | <제 3회 그린아시아포럼> ‘아시아의 환경안전과 시민사회의 역할’ |
2015 | <제 4회 그린아시아포럼> '아시아의 기후변화대응과 에너지전환' |
2017 | <제 5회 그린아시아포럼> '아시아의 기후변화와 환경교육’ |
2018 | <제 6회 그린아시아포럼> '아시아 대기오염 개선을 위한 국제협력방안’ |
2019 | <제 7회 아시아환경포럼> ‘동아시아 시민들이 함께 만드는 청정대기 호흡 공동체 구축 방안’ |
2021 | <제1회 글로벌 탄소제로 포럼> ‘탄소 중립을 향한 지방정부, 기업과 시민의 역할 및 포용적 정책 이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