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대규모 식목이 어려워짐에 따라 환경재단은 야놀자의 임직원들과 함께 비대면으로 숲을 조성했습니다.'누구나 맘 편히 숨 쉴 수 있게'라는 슬로건 아래, 야놀자 임직원은 공기정화를 돕는 기특한 반려식물을 기르고 환경재단은 그 수의 2배만큼의 나무를 대신 식목하는 더블 매칭 그랜트로 이뤄졌습니다.
지구의날(4월22일)을 맞이하여 커피박을 새활용하여 만든 화분과 공기정화 기능이 있는 테이블 야자나무로 구성된 화분 키트 200개를 임직원들에게 나눠주고 이들이 환경에 대한 관심과 감수성을 키우고 일상 속 환경보호를 실천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이후 더블 매칭그랜트를 통해 총 400그루의 나무를 마포 노을공원에 심어, 기후변화 및 미세먼지 문제에 대응하는 도심숲을 조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