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추출 후 버려지는 99.8%의 커피박은 재활용 가치가 높은 유기성 자원입니다. <커피박 재자원화 프로젝트>에서는 쓸모없이 버려졌던 커피박의 새로운 쓰임을 찾고 재사용 할 수 있는 가능성을 알리고자 합니다. 증가하는 커피 소비로 인한 폐기물(커피박)을 재자원화하는 사회적 시스템을 마련하여 자원 선순환에 기여하는 모델을 구축하고자 인천시 및 자치구를 비롯한 다양한 주체 간 민간 협업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다양한 커피박 재자원화 기업을 발굴 , 지원함으로써 커피박 재자원화 활성화 및 가치 창출을 촉진하고 있습니다.
2021년 누적 수거처 인천시 5개구(중구, 미추홀구, 남동구, 부평구, 서구) 384개 커피전문점, 수거 및 재자원화량 총 63.8톤, 취약계층 고용창출 14명(연수자활센터 10명, 부평자활센터 4명), 인천 소재 어린이집 대상 커피박 클레이 체험 활동 참여 104곳, 참여인원 2,000명의 사업 성과를 이루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