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와 대기오염으로 인해 천식 환자들이 점점 늘고 있는 가운데, 소아천식은 잦은 재발과 활동 제한으로 삶의 질을 저하시키는 대표적인 환경성 질환입니다. 또한, 소아천식 환자의 20~30%는 성인이 되어서도 증상이 지속되고 폐기능 손상 및 알레르기 질환 유발 등 후유증이 나타나므로 초기 치료와 생활환경 개선이 매우 중요한 질환입니다.
2017년부터 SK E&S가 후원하고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서울시가 협업하며 천식으로 고통 받고 있는 어린이들의 완치를 위해 지원하고 있습니다.
환경재단은 앞으로도 천식과 같은 환경성 질환을 앓고 있지만 경제적인 이유로 치료 받지 못하는 저소득층 어린이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