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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대부분은 눈앞의 이익만을 좇으며 살아간다. 환경오염이 얼마나 심각한지 깨달았을 때는 엄청난 재앙이 몰려온 뒤가 대부분이다.이런 심각성을 알리고 해결하기 위해 무엇보다 공동체 의식이 중요하다. 지구촌 사람들은 모두가 하나라는 인식이 있어야 한다. 인류가 안고 있는 가장 어려운 숙제이기도 하다. 우선 인류가 환경문제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교육이 필요하고, 지지하는 후원자와 함께하는 네트워킹도 절실하다.”
- 2020.8.20. 서울신문 인터뷰 중
지난 달 막을 내린 국제환경포럼 '정선포럼 2020'의 공동조직위원장이기도 한 최열 환경재단 이사장님이 환경문제 해결을 위해 인류가 지금 집중해서 나아갈 방향을 제시했습니다. 아래 배너를 클릭하여 인터뷰 기사 전문을 읽어보고 우리가 함께 나아갈 길을 생각해 주세요.
"우리가 환경문제에 책임감을 느끼고 우리의 권리를 잘 활용하면 환경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 타일러 라쉬
'환경덕후' 방송인 타일러 라쉬가 환경에 관한 강연을 할 때 가장 많이 접하는 반응이 무엇인지 아시나요? 바로 '우리는, 나는, 이 문제에 책임이 없어요.'와 같은 자세라고 합니다. 나 그리고 우리나라는 전세계적인 환경문제에 정말로 아무런 책임이 없는 걸까요? 타일러가 제안하는 사고방식의 변화가 궁금하다면 위 영상을 클릭해 보세요! 평소 환경에 대한 고민을 담은 에세이 <두 번째 지구는 없다>도 출간되었으니 많관부! (a.k.a.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4차 산업혁명 디지털과정>은 환경재단과 서울과학종합대학원이 함께 준비한 디지털 기반 교육과정이에요. 한국판 뉴딜의 양축인 그린뉴딜과 디지털뉴딜의 정책 방향과 추진현황을 이해하고 4차 산업혁명 핵심 기술인 인공지능, 핀테크를 심도 있게 학습하여 변화에 발맞춰 성장 솔루션을 찾고 계신 조직 내 핵심 중간관리자분들의 참여를 기다립니다.
▷교육대상 : 기업 중간관리자, 정부 및 지자체 과장급, 국회 비서관 및 보좌관
▷수업방식 : ZOOM과 구글 클래스룸 기반 실시간 디지털 학습 중심, 1회 오프라인 수업
의료물품 지원, 씨앗과 비료 보급, 손 씻기를 위한 학교 물탱크 설치! 바로 에코빌리지팀이 미얀마 주민들을 코로나19로부터 지켜내기 위해 펼쳐온 활동입니다. 여러분께 전해드릴 반가운 소식 하나 있는데요, 기존 3개 마을에서 48개 마을로 지원 범위를 넓혀 본격적인 코로나19 대응 사업을 펼치게 되었답니다! 짝짝짝! 환경재단은 마을 주민들이 코로나19는 물론, 여러 감염병에 능동적이며 지속가능하게 대응할 수 있는 커뮤니티를 만들어가도록 돕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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