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4월 9일(화), 피스&그린보트가 열 세 번째 항해를 시작합니다. 3.1운동과 대한민국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맞아 피스&그린보트를 타고 특별히 중국 상하이 임시정부청사, 역사적 아픔을 지닌 일본 나가사키&한국 제주를 방문합니다. 100년 전 항일 역사를 기리며 새로운 100년을 만들 13회 피스&그린보트. 여러분도 뜻깊은 항해에 함께 하실래요?
<13회 피스&그린보트 정보> ◆일시: 2019년 4월 9일(화)~16(화) / 7박8일 ◆여정: 여수(한국)-상하이(중국)-나가사키(일본, 1박)-제주(한국)-부산(한국) ※4월11일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일에 상하이 방문 ◆주제: 환경과 평화, 우리가 만드는 새로운 100년 ◆참가인원: 1,100명(한국인 550명, 일본인 550명) ◆참가비: 이코노미(220만원), 디럭스(300만원) ※1인 기준/기항지 투어비 별도
NEWS! 게스트 1차 라인업 공개! 소설가 은희경, 뮤지션 이한철, 제주올레길 창시자 서명숙, 시인 박준 등 7명의 게스트가 확정되었습니다~ 다음 게스트는 누굴까? 궁금하다면 그린보트 페이스북을 구독해주세요:)
연간 발생하는 커피박 규모는 약 13만 톤. 이는 코끼리 4만 3천 마리 무게와 맞먹는 숫자입니다. 하지만 커피박은 재활용 가치가 높은 유기성 자원이라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커피박은 석탄대체 펠렛, 3D프린트 필라멘트 등 다양하게 재자원화 될 수 있답니다. 앞으로 커피박 재자원화 프로젝트가 만들어가는 새로운 길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단비뉴스는 기성언론이 권력과 자본의 눈치를 보느라 제대로 보도하지 못하는 진실을 드러내는 비영리 대안매체로, 세명대 저널리즘스쿨의 대학원생과 교수진이 함께 만듭니다. 환경재단에서 단비뉴스가 2017년 9월부터 집요하게 취재해 권위있는 언론상 3관왕에 오른 탐사보도 시리즈 <에너지 대전환, 내일을 위한 선택>을 소개합니다. ▶탐사보도 시리즈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