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온난화로 지구가 생기를 잃어갑니다.
대기 오염, 태풍과 가뭄의 증가, 폭염, 신종 바이러스 등장 등 지구의 위기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탄소 배출량은 커지고 온실가스가 증가하여
지구에 열기가 가득 차고 있는 지금, 지구는 자정 능력을 가졌지만 그 능력마저 점점 상실해 가고 있습니다. 지구온난화가 점점 가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가장 좋은 방법 중 하나는 바로 이산화탄소를 흡수하고 온실효과를 줄이는 나무! 나무를 심고 숲을 복원하는 것입니다.
환경재단은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국내 도심숲 조성을, 방글라데시에는 맹그로브 숲을 만들어나가고 있습니다.
국내 나무심기
나무와 숲은 가장 효율적인 이산화탄소 흡수원입니다.
광합성을 통해 대기 중의 이산화탄소를 흡수, 저장합니다.
또한 숲은 온도 조절 능력이 있어 주변을 시원하게
만들 뿐만 아니라 미세먼지를 흡착하여 공기를 정화합니다.
1.8톤
나무 한 그루가
내뿜는 연간 산소의 양
4.6톤
산림 1헥타르가
연간 흡수 가능한
이산화탄소의 양
35.7g
나무 한 그루의
미세먼지 흡수량
맹그로브심기
바다와 육지가 만나는 갯벌에서 자라는 맹그로브.
맹그로브 숲은 갯벌과 함께 많은 탄소를 흡수합니다. 뛰어난 탄소흡수
능력 때문에 세계 1만여 명의 과학자들이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비상 행동 강령 중 하나로 ‘맹그로브 숲 복원하기’를 선정하였습니다.
5배
열대우림보다
최대 5배의
탄소 흡수
3,000종
3,000종 이상의 동식물 서식
벵갈 호랑이, 바다악어 등
멸종위기종 보호
1억명
맹그로브에 의존하는
전세계 인구 1억명태풍과
해일로부터 인간을 보호
환경재단은 서울 노을공원에 약 2만 그루를
방글라데시에 맹그로브 12만 그루를 심었습니다.
앞으로도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더 많은 숲을 만들어나갈 예정입니다.
지구가 다시 생기를 얻고 열을 식힐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