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 생태 용량 초과의 날'을 아시나요? 지구 생태계가 1년 동안 재생할 수 있는 양을 인간의 연간 수요가 초과하는 시점을 말합니다. 1970년 처음 지구의 1년 치 지구 용량을 초과했고, 올해의 지구 생태 용량 초과의 날은 8월 22일로 지정되었습니다. 한국 기준으로 본다면, 지구 생태 용량 초과의 날은 4월 16일로 세계 기준보다 훨씬 빠른 수준입니다. 지난해보다 3주 정도 늦춰졌지만, 이는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시장 둔화가 원인이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우리는 불필요한 자원을 너무 많이 소비하고 있습니다. 우리 개개인은 얼마나 지구를 아끼며 살아가고 있을까요? Global Footprint Network에서 제공하는 간단한 테스트를 통해 개인별 지구 생태 용량 초과의 날이 언제인지 확인해볼 수 있어요. 이제는 지구에게 진 빚을 갚아나가야 할 때가 아닐까요?   ▶나의 지구 용량 초과의 날 알아보기!(클릭)

봄부터 지금까지 계속 되어온 코로나 바이러스와 전례 없는 긴 장마, 그리고 연속적인 강한 태풍 소식으로 올해는 그 어느 때보다도 다사다난한 한해였습니다. 그러나 어떤 상황에서도 힘을 보태어 주시는 그린리더 여러분께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자 후원의 밤을 준비하고, 이렇게 초대장을 보냅니다. 국내외 상황으로 인해 참석이 어려울지라도 우리의 발걸음에 한마음으로 응원을 보내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시간 : 저녁 6시 ~ 8시 30분

장소 : 더플라자호텔 22층 다이아몬드홀

프로그램 : 리셉션 및 공식행사, 식사, 축하공연, 경품 추첨

영화를 통해 우리 삶과 환경을 이야기하는 서울환경영화제(SEFF)가 온라인 정기상영회를 개최합니다. 매달 개최되는＜세프시네마＞에서 서울환경영화제 화제작을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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