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재단 웹레터│ vol.348 51,554명의 구독자와 함께합니다.
Monthly Green 6월, 7월 서울환경영화제 특집으로 꾸려지며 주 1회 발행됩니다.
오늘 6/25(목) 14:00 부터 관람 신청 시작 클릭
많이 기다리셨지요? 바로 오늘부터 본격 관람 신청이 시작됩니다. 신청 오픈 전부터 문의가 폭주하고 있어 (감사합니다~) 힘이 납니다. 서울환경영화제 사무국 모두가 지난 몇 달간 3,123편의 출품작을 검토하여 엄선한 27개국 57편의 환경영화가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선착순 신청 마감이니 '25일 14시' 시간 맞춰 예매에 성공하시기 바라요! (신청기간 ~7/15(수) 17:40까지)
Monthly Green X SEFF 발행일 스케줄러에 쏙
#3차 6월 25일(목)
#4차 7월 2일(목)
#5차 7월 9일(목)
#6차 7월 16일(목)
에코프렌즈's Pick 상영작 추천
에코프렌즈가 직접 추천하는 올해의 환경영화를 만나보세요!
청정도시 라야에 ‘스마트폰과 TV’가 생기면서 벌어지는 변화를 그려내고 있습니다. 동자승이 염불이 아닌 스마트폰에 중독된 모습이 충격적이었는데요. 결국 수도승의 삶까지 버리고 인터넷채팅 속 여자를 찾아 떠나겠다고 합니다. 동자승은 과연 스마트폰 속 그녀를 만날 수 있을까요? 시간표바로가기
카고 자전거에 아이들을 태우고, 또 갖가지 짐을 싣고 자유롭게 달리다 보니, 자동차가 필요 없어진 사람들의 이야기를 재미나게 들려주고 있습니다. 특히 여성을 향한 편견 가득한 시선과 끊임없이 투쟁하고, 신체의 자유를 외치는 여성들의 모습을 자전거의 역사와 연결 지은 점이 흥미로운 작품! 시간표바로가기
서도은 프로그래머가 추천하는 올해의 상영작을 만나보세요!
인류세: 파괴의 역사
발전과 진보라는 이름으로 인류가 걸어온 문명사에 대해 반성적으로 회고한다. 기록 영상을 엮어 구성한 다큐멘터리로, 산업문명이 기후변화를 비롯한 환경문제를 어떻게 야기했는지 명확하게 설명한다. 더보기
안녕, 로봇
감독이 미래에서 온 러브스토리라 소개하는, 인공지능 로봇과 인간의 관계에 대한 다큐멘터리. 휴머노이드(인간형) 로봇이 각 가정에 보급된 미래가 어떤 모습일지 미리 살펴볼 수 있는 기회이다. 더보기
기지
유럽의 가장 큰 군사기지의 안팎을 들여다본다. 파괴를 훈련하는 군인들, 전쟁의 소리를 음악으로 작곡하는 소년, 야생동물을 관찰하는 연구자, 모두 이 평원에서 관계 맺고 있다. 더보기
<뭐부터 봐야할지 모르겠다면? 관심사별 상영작 참고> #1 2020포커스 <에코 어스> 나와 나를 둘러싼 모든 것이 곧 전 지구적 문제와 직결되어 있다.
#3 공존의 낙원 '식물'과 가축’은 모두 ‘생명’이다. 이들이 인간과 공존하는 낙원을 꿈꿀 수 있을까?
#4 쓰레기로 만든 집 쓰레기로 인해 한계에 다다른 지구 정화 시스템과 인간문명의 현재.
#5 기후위기, 생태위기 전세계 곳곳에서 벌어지고 있는 생태위기의 현장, 기후위기는 현재 진행형이다.
#6 자원의 종말 끝없이 착취하는 것에 중독된 것은 아닐까? 자원의 종말을 바라보는 반성적 작품들.
#7 지속의 가능성 원인도, 해법도 인간에게서 나올 수 있다. 그럼에도 희망! 지속의 가능성을 점쳐본다.
세프귤팁 세프100배즐기기
#1 관람 신청 방법
오늘! 6월 25일 오후 2시부터 관람 신청 접수를 받습니다. 넘나 쉬우니 걱정말고 아래 정보만 따라해주세요:)
상영작 정보 검색 ☞ 요기 상영작 시간표 확인 ☞ 요기
#2 17?? SEFF JTBC ?????? ?????? ?????
따끈따끈 올해 상영작을 TV로 만나보세요. 알람 설정해두고, 챙겨보기
#3 (마감임박) 부대행사 사전 신청
????????????, SEFF??? ???????! 워크샵 신청 마감 임박했습니다. 고민 그만! 얼른 신청하고 체험하세요:)
재활용이 가능한 유리 공병과 식물, 모래로 나만의 작은 정원을 설계해보아요.
폐자원의 멋진 컬러와 패턴을 제목에 기록하여 하나뿐인 카드 지갑을 만들어 봅니다.
7월 10일까지 교대역 남부터미널 방향 6-3에서 서울환경영화제 스크린도어 광고를 만나볼 수 있어요. 그냥 지나치지 말고 #제17회서울환경영화제 #스크린도어 해시태그 달고, SEFF 인스타 DM을 통해 알려주시면 추첨을 통해 깜짝 선물 드릴게요!
영화제 A부터 Z까지 한 눈에! 지금 전국 곳곳에서 올해 서울환경영화제 카탈로그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환경을 위해 소량만 제작되어 금방 소진될 수 있는데요, 그럴 땐 온라인 카탈로그로 만나보세요
◆ 오프라인 배포 위치 ◆ 온라인카탈로그 다운로드
제17회 서울환경영화제 응원하기 이벤트 <5명> (~6/28까지)
서울환경영화제는 여러분의 응원이 필요해요. 디지털 상영 전환 기대돼요! 집에서 환경영화를 보게 되다니! 오래 기다렸는데 1일 1환경영화 할거에요 등등 여러분의 마음을 담은 한마디를 남겨주세요. 추첨을 통해 닥터브로너스 리퀴드솝을 5분께 드려요! ◆당첨자 6/29 개별공지
~6/30 관객심사단 추천 상영작 공개
5/29 포스터 틀린그림 찾기 이벤트
5/29 관객상 온라인 투표 안내
7/2 제17회 서울환경영화제 개막식
7/2 JTBC 마더로드 방영
7/3 김응수 배우 연예가중계 출연
영화제 소식 SEFF 인스타그램에서 얼리세프 하세요. (상기 일정은 추후 변동될 수 있습니다)
[캠페인]
문화 소외 계층 어린이 ㆍ청소년에 환경영화 지원하기
코로나19 이후 문화 혜택이 부족해진 소외계층을 위해 ‘시네마그린틴’이 다가갑니다!‘시네마그린틴’은 평소 공연이나 영화관람 등 문화 활동을 즐기기 어려웠던 소외계층의 어린이와 청소년들을 초대하여새로운 경험을 선물하고 자신의 미래를 꿈꿀 수 있는 시간을 준비했어요.더 많은 청소년들이 ‘시네마그린틴’을 통해 잠시 움츠러들었던 일상에 즐거움을 찾고 문화 소외감을 해소할 수 있도록 함께해 주세요.
[캠페인]
코로나19 장기화로 생계가 위태로운 미얀마 소수민족들
코로나 확산으로 마을의 출입이 통제되고, 학교와 시장이 폐쇄되어 모든 일상이 멈춘 미얀마의 마을. 유일한 생계 수단이던 생강 농작물을 더 이상 시장에 팔 수 없게 되자, 주민들은 식량난의 위협과 마주하게 됐습니다. 만약, 주민들이 직접 자급자족 할 수 있도록 돕는다면 어떨까요? 채소와 구황작물의 씨앗과 비료를 공급해, 장기적인 식량 확보를 스스로 해낼 수 있는 힘을 키울 수 있도록요. 코로나 장기화를 대비할 수 있는 근육을 만들고, 지속 가능한 삶을 세워갈 수 있도록 함께 해주세요.
환경재단
greenfund@greenfund.org
04513 서울특별시 중구 서소문로 106 동화빌딩 3F
대표번호 02-2011-4300 팩스 02-725-4840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