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정 스님께서는 ‘저절로 오도록 맡겨 두고, 저절로 가도록 내버려 두어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평생 자연스러운 삶의 길을 가신 법정 스님 말씀처럼
환경재단도 자연의 순리를 따르렵니다.
환경파괴로 인한 침묵의 봄이 아닌
아름답게 노래하는 새들이 가득하길 바라며 기해년에도 더 정성껏 활동하겠습니다.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 환경재단 임직원 일동 올림 -
2018년도 환경재단 주요 사업 돌아보기
환경재단은 올해 미세먼지센터 창립을 시작으로 그린보트 첫 단독 출항, 제15회 서울환경영화제 개최, 플라스틱 대란에 맞선 에코카페 운영, 4차 산업혁명 리더십과정 개최 등 정책결정자부터 시민 대중에 이르기까지 국내외 모든 의지와 노력, 그리고 역량을 모아내는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펼쳤습니다. 2019년에도 국내는 물론, 아시아 환경운동의 허브로서 앞장서고 중심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