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과학클래스는 기후변화를 과학적으로 이해하고 기후위기 대응 솔루션을 찾는 청소년 기후기술 아이디어캠프입니다.
100명의 청소년들이 과학적 접근을 통해 환경 문제의 원인을 분석하며 해결책을 모색했고 이 과정에서 현업 종사자로 구성된 퍼실리테이터와 멘토의 밀착 지원을 받았습니다. 청소년들은 해저 쓰레기통, 돼지 오줌보를 활용한 친환경 부표, 빗물 전기분해로 홍수 예방하기 등 다양한 아이디어를 내며 스스로 잠재력을 발견하고 자기 능력에 대한 자신감을 높일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환경재단은 청소년들과 함께 환경문제를 고민하며 창의적 접근방식으로 실질적 기후문제 해법을 발굴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시도와 실천을 해 나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