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쓰담은 지원사업은 2020년 코로나19 이후 늘어난 일회용 쓰레기가 무분별하게 버려져 해양으로 흘러가는 문제를 해결하고자 시작되었습니다.
플라스틱 사용량의 급증으로 인한 해양쓰레기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정화 활동 및 사회적 공감대 마련을 위한 환경보호 캠페인으로 글로벌 코카-콜라 재단이 후원하며 한국 코카-콜라가 함께하고 있습니다.
20~21년도에는 비영리 민간단체 중 해양보호 활동을 하는 단체를 위주로 지원하여 해양정화활동, 쓰레기 모니터링, 지역환경교육, 인식개선 캠페인 등을 진행하였고, 2022년에는 다양한 일반 팀(모임)을 지원하여 정화활동뿐 아니라 다양하고 참신한 활동을 전국에서 펼칠 예정입니다.
*바다쓰담 지원사업 내역
2020년 10개 단체 지원 / 1,079명 참여 / 12,216kg 수거
2021년 9개 단체 지원 / 2,050명 참여 / 29,240kg 수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