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마을에 함께 살고 있는 주민들의 이야기 건강한 지구마을을 위한 실천공동체가 되자! 지금 74,416명의 이웃들이 함께하고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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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두 번째 이야기 - 환경재단의 20살 생일
- 올해 한국의 환경위기시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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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마을 이웃님들, 안녕하세요! 오늘은 이웃님들과 함께 축하하고 싶은 일이 있는데요. 환경재단이 드디어 20살이 되었답니다 부족한 부분도 분명히 있었겠지만, 항상 응원해주신 이웃님들 덕분에 기쁘게 맞이하는 20살 생일이에요. 환경재단은 지속가능한 지구를 위해 열심히 달려온 지난 20년을 돌아보기로 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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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동안 뭐 했지? 환경재단은 국내 최초 환경 전문 공익재단으로, 시민·정부·기업 모두에 도움이 되는 ‘제3의 환경운동’을 표방하며 2002년에 문을 열었어요. 20년 동안 환경재단과 함께 한 그린리더가 무려 200만 명, 파트너를 맺은 기업 수는 1,323개나 되는데요. 우리 모두의 지속가능한 지구를 위한 노력이 모여 환경재단의 역사가 된 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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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재단이 남달랐던 이유? 20년 간 환경재단이 남긴 발자취의 특징을 말하자면, - 기업도 동참해: 비판과 문제제기 위주였던 환경운동을 넘어 기업들이 환경문제 해결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길을 제시했어요. 현재까지 환경재단은 기업들과 전략적인 파트너십을 통해 기업들이 지구를 위한 사회적 책임을 다 할 수 있도록 돕고 있어요.
- 문화로 다가갈게: 환경재단은 문화, 예술, 여행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에게 환경문제에 대한 메세지를 보다 쉽게 전달하고, 함께 해결책을 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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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인 활동이 뭔데? 환경재단은 20년 동안 지속가능한 지구를 위해 다양한 방면으로 많은 활동들을 해왔어요! 지난 20년을 돌아보며 환경재단이 생각하는 ‘환경재단의 20가지 액션’ 중에 몇 가지를 자랑해볼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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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분클럽 매출액의 1만분의 1을 환경재단에 기부하는 기업들의 모임으로 2003년에 시작했어요. 만분클럽을 통해 모인 기부금은 아이들을 위한 환경도서 출판사업을 포함해 다양한 환경 공익사업에 쓰였어요. 만분클럽에는 유한킴벌리, 삼성엔지니어링 등 65개의 기업이 가입했어요. |
136포럼 136은 2002년 환경지속성 지수에서 우리나라가 세계 142개국 중 136위에 랭크된 것을 의미해요. 환경후진국의 불명예를 벗기 위해 사회 각 분야의 오피니언 리더들이 모여 환경문제를 고민하고 현실적인 대안을 찾기 시작한 포럼이에요. 261명의 오피니언 리더들이 회원으로 활동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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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국제환경영화제 아시아 최대 규모이자 세계 3대 환경영화제로 자리 잡은 서울국제환경영화제는 2004년부터 매년 세계 환경의 날에 맞춰 진행하고 있어요. 영화를 통해 대중들이 환경문제에 관심을 갖고 행동할 수 있도록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어요. |
피스&그린보트 2005년부터 여정을 시작한 피스&그린보트는 바다 위에서 국적을 떠나 환경과 평화에 대해 토론하는 공론의 장 역할을 했어요. 선상에서는 강연, 포럼, 콘서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고, 남녀노소 할 것 없이 지구를 위한 마음을 모았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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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님들이 기억하는 환경재단과 함께했던 최고의 순간은 언제였나요? 이외에도'환경재단의 20가지 액션'이 궁금하다면 환경재단 인스타그램으로 놀러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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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깊은 20살 생일파티 환경재단은 20주년을 맞이해 보다 특별한 후원의 밤을 진행할 예정인데요. (비밀인데)환경재단과 함께한 그린리더들의 이야기를 담은 책을 처음으로 소개할 거예요. 그리고 환경재단 20주년에 ‘세상을 밝게 만든 사람들’을 수상할 영광의 인물은 누구일까요? 코로나19로 생일파티에 모든 이웃님들을 초대하지 못 하는 점 이해 부탁드려요! 대신 생생한 현장 사진과 후기를 꼭 준비할게요. 나도 행동하고 싶어! 기후위기, 그린리더가 행동할 때에요 환경재단과 함께 행동하는 가장 쉬운 방법은 환경재단이 비전을 이룰 수 있도록 후원하는 거예요. 환경재단은 ‘글로벌 에코캠퍼스’를 중심으로 세계의 그린리더들이 지구를 위해 계속해서 노력할 수 있도록 역할을 다 할게요. 소중한 후원금은 환경재단이 진행하는 다양한 환경 캠페인과 프로그램에 사용할 예정이에요. 지금 아래 버튼을 눌러 환경재단과 함께 행동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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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환경위기시각 9시 28분 환경위기시각이란, 기후위기에 대한 사람들의 ‘위기의식’을 나타내고, 자정에 가까울수록 인류의 생존이 불가능하다는 것을 뜻해요. 작년에 비해 10분이나 앞당겨진 시각이지만, 아직도 ‘위험’하기 때문에 더욱 열심히 노력해야 해요! 그래도 시간이 앞당겨진 건 우리가 잘하고 있다는 의미니까 희망을 가져봐요. 한국의 현재 환경위기시각 9시 28분 - 세계의 평균 환경위기시각 9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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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EARTH 마켓 - 시티편 플로깅 키트로 우리의 서울을 지키고, 내가 주운 쓰레기만큼 제로 웨이스트 물품을 받아갈 수 있는 기회에요. 서울 시청에서 잠수교까지! 한 주간 서울 곳곳에서 리얼스 부스를 찾아보세요 해시태그 이벤트를 통해 롯데백화점 상품권도 드리고 있으니 많은 참여 부탁드려요. - 10월 4일 ~ 5일 11:00~16:00 시청광장
- 10월 9일 15:00~20:00 잠수교 39번 교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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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마을 이웃님들, 오늘 뉴스레터 어땠나요? 이런게 좋았다 이런게 별로였다 이웃님들의 어떤 의견이라도 좋으니 아래 버튼을 눌러 알려주세요! 지구마을은 우리가 다함께 가꿔야 더 아름다워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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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환경재단 활동가, 누구든 될 수 있고, 함께 할 수 있습니다. 녹색활동을 원한다면 거침없이 아래 버튼을 클릭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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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재단 greenfund@greenfund.org 04533 서울특별시 중구 을지로 16 백남빌딩 7F 대표번호 02-2011-4300 팩스 02-725-48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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