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1월 5일(목) 더 플라자 호텔에서 환경재단 16주년 후원의 밤이 진행됐습니다. 올해는 ‘세밝사’ 수상자와 가족, 환경재단 후원자, 시민사회단체, 정부, 기업 관계자 등 각계각층에서 500여 명이 넘는 그린리더 분들이 함께해주셨습니다. 박원순 서울시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환경재단의 2018년 활동을 돌아봤고, 세상을 밝게 만든 사람들 시상식과 이한철 밴드의 축하 공연, 그리고 경품 추첨 시간을 가졌습니다. 

플라스틱, 미세먼지 또 엄청난 기후변화로 인해 환경 문제를 체감한 해였던 만큼 그린리더분들의 뜨거운 관심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기후변화에 대한 해법은 멀리있지 않습니다. 나비의 작은 날갯짓이 큰 태풍을 만들듯 참석해주신 모든 분들이 그린리더를 만드는데 앞장서 주시기 바랍니다. 다시 한번 여러분의 격려와 응원 감사드리며 환경재단은 2019년에도 그린리더 양성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환경재단 임직원 일동 

올 한 해 동안 우리 사회 곳곳에서 나눔과 헌신, 도전과 열정, 웃음과 감동을 통해 어둡고 그늘진 곳을 따뜻하게 밝혀준 분들에게 <세상을 밝게 만든 사람들> 시상을 진행했습니다. 문화/미래/사회/진실/환경 5가지 부문에 총 22팀이 수상했습니다. 현장에는 서지현 검사, 송승환 감독, 정승환 아이스하키선수 등 16개 팀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습니다. 

더 나은 지구를 위해 여러분의 힘을 더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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