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환경재단, 기후위기 취약계층을 위한 모금 진행 | 2024-07-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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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보도자료] 환경재단, 기후위기 취약계층 캠페인 진행_최종.docx □ 네이버 해피빈 일반 시민 모금에 기업 동참 행렬 □ HD현대1%나눔재단 – 사내 기부 키오스크에 사원증 태그로 나눔 실천 □ 롯데GRS – 걷기 리워드 모바일 플랫폼 통해 임직원 걸음 수만큼 기부 시작 사진 : 기후위기 아동지원 캠페인. 출처:환경재단 환경재단(이사장 최열)은 지난 3월 시작한 ‘기후위기 아동지원 캠페인’에 일반 시민과 기업의 기부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기후위기 아동지원 캠페인은 기후위기 속 아동 권리 보호와 주거 환경 개선을 통한 환경 복지 실현을 목표로 하고 있다. 기부금은 국내 기후위기 취약계층 아동 가정을 위한 청소 및 방역 서비스, 제습기 지원 등 기후 불평등 극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일반 시민들은 네이버 해피빈 플랫폼을 통해 기부에 참여하고 있으며, HD현대1%나눔재단 등 여러 기업이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다. 특히, HD현대1%나눔재단은 사옥 내 기부 키오스크를 설치해 임직원들이 사원증을 태그하는 방식으로 기부를 진행하고 있다. 롯데GRS는 4월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한 달 동안 걷기 리워드 모바일 플랫폼을 통해 임직원의 걸음 수에 비례해 기부하는 캠페인을 실시 중이다. 환경재단 관계자는 “다양한 플랫폼을 통한 기부 참여로 선한 영향력이 확산되고 있으며, 폭염과 장마 피해가 직접적인 여름이 오기 전 필요한 지원이 원활하게 이루어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또한, “추운 날씨로 일상 생활이 어려운 겨울에도 기후위기 취약 아동을 위한 지원이 이어지길 소망한다”고 덧붙였다. 환경재단은 2002년 설립한 최초의 환경 전문 공익재단으로, 지속 가능한 지구를 위해 정부∙기업∙시민사회와 함께하는 실천공동체다. ‘그린리더가 세상을 바꿉니다’라는 슬로건을 위해 글로벌 그린리더 500만 명을 육성하고 연대해 글로벌 환경운동을 주도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