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제14회 서울환경영화제’ 어린이 청소년 위한 ‘시네마그린틴’ 사전접수 | 2017-03-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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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2017 시네마그린틴 포스터.jpg ‘제14회 서울환경영화제’ 어린이 청소년 위한 ‘시네마그린틴’ 사전접수
4월 14일까지 약 1개월 간 신청가능…교육과 재미 갖춘 환경영화 무료감상 기회 서울시, 수도권 초중고 대상으로 홈페이지에서 신청서 다운로드 및 이메일 접수
제14회 서울환경영화제가 3월 13일부터 4월 14일까지 약 1개월에 걸쳐 어린이와 청소년들을 위한 특별 프로그램인 ‘시네마그린틴’ 사전 신청을 받고 있다.
환경재단이 주최해 교육적 가치와 재미를 겸비한 환경영화들을 선별하여 학교 및 공동체에게 무료 감상의 기회를 제공하는 ‘시네마그린틴’은 오는 5월 19일(금)부터 20일(토)까지 2일 동안 이화여자대학교 ECC 내 삼성홀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이틀 동안 약 90분 내외의 환경영화 관람, 60분 내외의 특별 프로그램으로 꾸며지며, 세부 프로그램 일정은 추후 안내할 예정이다.
신청 접수는 서울시 및 수도권 초·중·고·대안학교 재학생 및 모든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며 서울 외 지역은 10인 이상에 한하여 신청 가능하다. 방법은 서울환경영화제 홈페이지(www.gffis.org)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 받아 사전 신청서 작성 후 이메일(planning3@greenfund.org)로 접수하면 된다.
2012년 시작한 서울환경영화제 ‘시네마그린틴’은 매년 4,000여 명 이상의 학생들이 참여해 청소년과 환경을 잇는 문화적 가교 역할을 톡톡히 해왔다는 평가다. 또 영화제 기간 중 행사장 일대에서는 환경을 주제로 한 다양한 체험 부스와 특별 전시 등이 예정되어 있어,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환경 감수성을 넓히는 유익한 시간이 될 전망이다.
실제 2016년 제13회 서울환경영화제는 총 40개국 85편이 상영되었으며, 친환경 체험 활동 프로그램, 주한미국대사관, 주한캐나다대사관 기획 전시, 영화로 보는 Green job 등 다양한 부대 행사가 개최되어 문화와 교육이 어우러지는 유익한 축제의 장이 펼쳐졌다.
한편 서울환경영화제 사무국은 3월 6일부터 28일까지 사전지원, 관객안내, 행사운영, 홍보, 초청 업무를 도울 그린티어(자원활동가)를 모집한다. 자세한 사항은 환경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제14회 서울환경영화제는 오는 5월 18일부터 24일까지 7일간 이화여대 ECC 아트하우스 모모 및 이화여대 내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이상 끝)
l 서울환경영화제 문의: 심윤정 팀장 02-2011-4374 / 010-9404-6346 l 첨부 이미지: 2017 시네마그린틴 포스터 1매
l 환경재단&서울환경영화제 환경재단은 문화와 교육을 통해 기후변화와 환경문제가 우리시대의 가장 시급하고 중요한 문제임을 알리기 위해 2002년에 설립된 우리나라 최초의 민간 환경전문 공익재단입니다. 올해로 14회를 맞은 서울환경영화제는 환경문제를 문화와 교육적으로 접근하고 인식하도록 돕는 국제영화제로 자리잡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