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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종합기업 형지엘리트는 '2050 탄소중립을 위한 에코캠퍼스' 설립 후원금 5천만원을 지난 8월 10일 전달하였습니다.  

그리고 8월 16일 환경재단에서 최열 환경재단 이사장(사진 오른쪽)이 최준호 형지엘리트 사장(사진 왼쪽)에게 감사인사와 함께 기부 증서를 전달하였습니다. 

이 후원금은 환경재단에서 추진하고 있는 500만명의 글로벌 그린리더를 육성해 글로벌 환경운동을 주도하기 위한 에코캠퍼스 설립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에코캠퍼스는 에너지 제로 빌딩으로 지어지며, 환경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시민 누구나 벽돌 한 장 단위로 기부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