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그린 캠페인] 환경재단 8주년 후원의 밤 <350을 위한 약속> 개최! | 2010-1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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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재단 범국민적 <350캠페인> 발표!! -전 세계 기후변화방지 350 캠페인 첫 한국 발표의 장
이번 행사는 이세중 환경재단 이사장, 원혜영 국회의원, 백낙환 학교법인 인재학원 이사장, 지은희 덕성여대 총장, 김상협 청와대 녹색성장환경비서관, 김성훈 환경정의 이사장, 김해진 특임차관 등 명사들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환경재단은 현재 350 캠페인을 지지하는 각계인사들의 환경 실천 약속을 받고 있다. 사회통합위원회 고건 위원장, 배우 김혜수, 배우 안성기, 배우 박중훈, 영화감독 이창동, 사진작가 김중만, 홈플러스 이승한 회장, 현대모비스 전호석 사장, 윤대근 동부건설 부회장, 최학래 전국재해구호협회 회장, 디자이너 이상봉 등 명사들을 포함 각계각층의 약속 내용 받았으며 이 사진은 환경재단 www.350.or.kr 에서 확인할 수 있다. 현재 환경재단 350 캠페인에서 사용되는 350 심벌은 환경재단 홍보위원으로 활동 중인 광고 천재 이제석이 제작했다.
또한 소리꾼 장사익은 “북한산에 올랐더니 단풍잎이 아름답게 세상을 물들이고 있었다. 사람도 나이가 들면 세상을 아름답게 색칠하고 갈 수 있을까? 처음부터 지금까지 재단을 이끌어 온 이세중 이사장님, 끊임없는 열정을 가진 최열 대표에게 고마움을 표한다”라고 축하 인사를 전했다.
또한 환경재단이 매년 수여하는 ‘2010 로하스 경영대상’ 시상식도 함께 펼쳐졌다. 대상의 영예를 안은 유한킴벌리의 최규복 사장을 비롯해, 최우수상 삼성전기, 한국공항공사, 현대오일뱅크, 우수상 LS 엠트론, 대한항공, 한국가스공사에서 시상대에 올랐다. 대상의 영예를 안은 유한킴벌리 최규복 사장은 “더 노력하라는 뜻으로 알고 더욱 더 사랑 받을 수 있고 착하고,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 거듭날 것을 약속드린다.“ 라고 대상 수상 소감을 밝혔다.
환경재단은 8주년 기념 <350을 위한 약속> 캠페인을 시작으로, 12월 5일(일) 6일(월)에는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김제동, 윤도현, 양희은. 노브레인 등과 함께 <콘서트 350>을 펼치며 대중과 함께 이산화탄소 농도를 낮추고 환경을 지킬 수 있는 캠페인을 지속해서 진행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