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그린 캠페인] 이비카드 환경재단 만분클럽 가입 | 2012-03-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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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시비 사용하면 “포인트 혜택에, 환경 캠페인 동참까지”
이비카드, 환경재단 ‘만분클럽’ 가입 약정식 갖고 글로벌 환경 캠페인 적극 후원
매출액 기부 통해 기후변화방지에 기여
만분클럽은 매출액 중 만분의 일을 환경기금으로 조성하는 친환경경영기업들의 모임이다. 롯데백화점, 삼성전자, STX 에너지 등 116여 개의 기업이 참여하고 있다.
이비카드는 만분클럽을 통해 기후변화 방지를 위해서는 대기 중 이산화탄소 농도를 350ppm까지 내려야 한다는 의미의 ‘350 캠페인’을 적극 후원하게 된다. ‘350 캠페인’은 전 세계 188개국이 함께 하는 글로벌 기후변화 방지 캠페인이다.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작은 실천이 에너지와 탄소 배출량을 절감하고 기후변화를 방지한다는 취지로, 캐시비를 사용하는 대중교통 이용 고객에게 매 10Km당 나무 한 그루의 그린 마일리지를 증정한다. 소비자들이 받은 그린 마일리지는 향후 환경재단과 연계해 다양한 프로모션으로 이어지게 된다.
김종효 이비카드 대표는 “보다 쾌적한 환경을 후세에 전하는 것은 개인과 기업 모두가 동참해야 하는 의무이다. 앞으로 환경재단과 협력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함으로써 친환경 녹색 성장에 적극 기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캐시비는 출범후 불과 1 여년만에 가입자 수 100만 돌파, 1만 5천여 개에 달하는 가맹점을 유치하는 등 괄목할만한 성장을 거듭해 오고 있는 통합선불카드로, 교통결제와 더불어 롯데 계열사라는 강점을 내세워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롯데맴버쉽 포인트 적립, 할인 등 각종 혜택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유통결제 기능을 서비스하고 있다. (끝) |